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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청년단체 –

아미꾸스

† 아미꾸스 (Amicus) 산하 단체
  •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회
  • 시드니 가톨릭 청년 성서모임
  • 시티 청년 공동체 (Ad Deum)
  • 깐따빌레 (Cantabile) 청년 성가대
  • 청년 레지오 마리애
  • 에파타 (Ephphatha)
  • 청년 전례부 ‘로고스’
  • 청년 성령기도회 ‘샘’
  • YIC (Youth in Christ)
아미꾸스 (Amicus)

본당 청년회를 의미하는 아미꾸스(Amicus)는 라틴어로 ‘친구’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즉, 하느님안에서 모이는 모든 젊은이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상징합니다. 사실 하느님을 믿고 따르며 그 가운데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본당 청년회 아미꾸스는 이러한 주님의 은총을 직접 느낄 수있고 체험할 수 있는 신앙의 공간입니다. 현재 아미꾸스 안에는 7명의 청년임원들과 대략 150여명의 청년들이 9개의 신심 및 활동 단체 안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드니 시티 내의 청년 공동체 (Ad Deum)과 교류를 시작으로 향후 지역 내 가톨릭 청년들의 활발한 신앙교류의 장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청년들이 깨어 일어나 교회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자신의 신앙을 다잡으며 사랑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약속이 먼저 필요합니다. 작년 8월 한국을 방문하셨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젊은이여, 깨어있으라! 잠든 사람은 춤을 출 수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 모든 청년들은 하느님안에서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일어나 자신의 거룩한 모습을 다시 회복하여 충실히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부르심 속에서 아미꾸스 청년회는 좋은 은총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이에 모든 청년들을 아미꾸스로 초대합니다.

청년회 지도신부 김윤재 안드레아

청년 성서모임

† 시드니 가톨릭 청년 성서 모임
  • 문의: 대표 봉사자 박경민 (안젤라) ☎ 0423 741 301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2티모 3,16)

많은 젊은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을 같이 읽자고 권하면 열에 여덟은 아리송한 표정을 보입니다. ‘왜?’ 혹은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하는지 모른다는 분들도 상당수 입니다. 성당은 다니지만 한번도 성경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으신 분들, 신앙 생활을 하지만 성경에 대해 아는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냉담 중인 청년 분들, 이 모든 젊은 그리스도 인들을 위해 시드니 가톨릭 청년 성서 모임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청년 성서 모임은 소그룹으로 모여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나눔을 통해 말씀의 생활화, 삶의 복음화를 지향합니다. 이를 통하여 많은 청년들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말씀의 봉사자가 되도록 이끌어 줍니다. 가톨릭 청년 성서 모임의 기본은 1주일에 한번씩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그룹공부’ 입니다. 3-4 명의 그룹원이 말씀의 봉사자와 함께 모여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성경에 대한 지식은 물론 묵상을 서로 나누는 과정을 말합니다. 현재 시드니 청년 성서 그룹모임의 주제는 구약의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탈출기, 그리고 신약의 마태오 복음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룹 공부를 마치면 일정기간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연수를 통해 성경공부를 보충하고 말씀을 생활화 합니다. 연수는 그룹공부의 완성이라 할 수있으며 새로운 말씀의 봉사자로 세상에 파견되기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시드니 가톨릭 청년 성서모음 그룹공부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청년 성가대

† 깐따빌레(Cantabile) 청년 성가대
  • 문의: 단장 성창우 (대건 안드레아) ☎ 0425 282 428

청년 성가대 깐따빌레는 이탈리아어로 ‘노래하듯’이란의미이며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성가를 봉헌하는 청년 성가대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성가를 한 번 잘 부르는 것이 기도를 두 번 하는 것과 같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고 찬미를 드리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아름다운 일인 것입니다.
또한 저희 깐따빌레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 성체조배실 에서 모여서 그날의 복음말씀을 함께 읽고 하루의 봉사를 시작합니다. 그 주간 주일 말씀을 함께 읽고 나누며 단원 각 개인의 내적 발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저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청년미사 때 전심으로 전례성가를 봉헌합니다. 저회와 함께 주님을 찬양하는 일에 함께 동참해 보심이 어떻겠습니까? 저희 청년 성가대 깐따빌레는 모든 청년을 환영합니다.

청년 레지오 마리애

† 본당 청년 레지오 마리애
  • ‘기쁨의 샘’ 쁘레시디움 (Spring of Joy Praesidium)
    • 기쁨의 샘 쁘레시디움은 2002년에 설립된 쁘레시디움입니다.
    • 문의: 단장 김민혁 (아가토) ☎ 0422 458 050
  • ‘사랑의 성모’ 쁘레시디움 (Our Lady of Love Praesidium)
    • 사랑의 성모 쁘레시디움은 2005년에 설립된 쁘레시디움입니다.
    • 문의: 단장 황지인 (가브리엘라) ☎ 0430 240 107
  • ‘정의의 거울’ 쁘레시디움 (Mirror of Justice Praesidium)
    • 정의의 거울 쁘레시디움은 1993년에 설립된 시드니 한인본당내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쁘레시디움입니다.
    • 문의: 단장 김제인 (요셉피나) ☎ 0404 938 544
청년 레지오 마리애

레지오 마리애는 라틴어로 ”성모님의 군대” 라는 뜻을 지녔으며 기도와 선행 그리고 복음화 운동을 통해 하느님의 인류 구원 사업에 일조하고 단원 개인에게는 성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프랭크 더프에 의해 191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설립된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가톨릭 운동 중 하나로서 현재 성당에는 청년 쁘레시디움 3개가 활동 중입니다. 기도로써 굳건히 다진 우리의 마음을 선행과 선교 활동을 통해 세상과 나누려 하고 있습니다. 각 쁘레시디움은 현재 20대부터 30대를 아우르는 혼성 청년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각 회합 장소에 모여 자신들의 활동에 대해 나누고 다음 주의 활동을 계획하고 훈화와 기도를 통해 선행에 대한 자세를 다시금 새롭게 무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활동은 대체적으로 성당 내 그리고 외부에서의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양로원 봉사, 성당 행사 협조, 선교 활동 (쉬는 교우 찾아 나서기, 천주교로의 입교 권면, 레지오 가입 권유 등)으로써의 복음화 사업에 일조, 그리고 호주 사회내에서의 선행 – 노숙자에게 서비스나 음식 제공, 환경 보호 활동, 유기 동물 돌보기 등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려는 노력 중에 있습니다.

레지오의 단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개인적인 시간 (일주일에 1.5시간)을 보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내줄수 있는 마음과 회합에 성실히 임할수 있는 마음,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사람이 되겠다는 굳건한 자세가 필요할 뿐입니다. 세 쁘레시디움은 합동 친목 이벤트나 개별 친목 활동을 통해 가족 같이 또는 동지와 같은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에파타

† 에파타 (Ephphatha)
  • 문의: 단장 이수인 (체라) ☎ 0401 334 996
에파타

시드니 한인 천주교회 소속 청년 성서 말씀 묵상 단체인 에파타는 거룩한 성경 말씀 묵상(렉시오 디비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성경 말씀을 되새기고 간직하며 그에 맞는 실천을 지향하는 단체입니다. 에파타란 ‘열려라’, “Be Opened” 라는 뜻으로, 마르코 복음 7장 34-35절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에 바탕을 둔 이름입니다.

에파타에서는 렉시오 다비나로 통해 성경 말씀 안에 영적 독서, 거룩한 독서, 신적 독서, 성독(거룩한 독서) 모두 접하게 됩니다. 또한 성경 말씀을 읽을 때 머리가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하느님 말씀에서 얼마만큼 내가 실천할 수 있고 인도를 받을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독서를 통해 하느님과 나와의 대화에 집중하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이를 통해 생활 속에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되새김질을 합니다. 이는 에파타의 가장 큰 활동 목적이며 지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청년들이 하느님 말씀인 성경에 큰 관심을 두어 저희 에파타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로고스

† 로고스
  • 문의: 단장 강하람 (니콜라스) ☎ 0405 287 943
로고스

저희 청년 전례부는 ‘로고스’ 미사 중에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청년 미사전례가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우며, 청년 신자들이 미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합당하게 봉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전례부는 크게 주송(전례 해설)과 독서자(1,2 독서) 그리고 전례봉사(ppt 및 뒷봉사)로 구분지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정식으로 인준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전례부 피정 및 친교 모임을 바탕으로 단원들 서로 간의 신앙과 친교를 나누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저희 전례부는 단체가 없는 청년들 뿐만 아니라 타 단체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 및 학교 학업으로 많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년들의 관심 및 활동을 원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청년 성령기도회 샘

† 샘
  • 문의: 단장 서원국 (바오로) ☎ 0434 546 520
청년 성령기도회 ‘샘’

샘은 항상 새로운 물이 흘러 나오는 곳입니다. 청년 성령기도회 ‘샘’ 은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항상 변화하는 모습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며 목마른 사람들이 샘에 와서 물을 마시듯이 저희 ‘샘’ 에서는 세상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목말라 하는 청년들에게 성령의 물을 마실 수 있는 그런 시간과 장소가 되고자 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 와서 성령께 지친 몸과 마음을 의탁하고 그 분께서 주시는 생명의 물을 달게 마시고 다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식처가 되고자 합니다. 샘은 물이 없으면 그저 땅의 일부분에 불과한 것입니다. 샘에 물이 마르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저희들 또한 성령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그런 나약한 인간임을 기억합니다. 샘을 샘이게 하는 것이 물인 것처럼 저희들이 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일로 만드시는 것 또한 성령이십니다. 저희들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맑으신 성령을 그대로 솟아 낼 수 있는 그런 샘이고자 합니다.

‘샘’ 열린기도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미사후에 가브리엘방에서 있습니다. 모든 청년들에게 열려있으니 편하게 오셔서 우리에게 허락된 소중한 시간 안에서 주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YIC

† YIC
  • 문의: 단장 김호테 (스테파노) ☎ 0423 369 114
YIC

저희 YIC는 가톨릭 신앙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영어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만나 특별히 여러가지 신앙에 관한 주제들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고 나누며 서로간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회가 될 때마다 외부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더 깊고 다양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청년회 안에서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같이하면서 (청년미사 복사, 뒷봉사, 주보나누기, 영어미사봉사) 서로간의 사랑과 친교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더 편하신 많은 청년들의 가입 및 활동을 환영합니다.

Youth in Christ is a Catholic youth group designed to help provide a welcoming environment for youths eager to learn more about the faith. We meet weekly on Saturdays to not only learn, but grow together in faith through sharing and bonding. It is a unique opportunity for youths to explore a variety of topics regarding the Catholic faith that they might want to learn more about or that’s close to their heart. Not only will you be able to make close friendships but you’ll be able to find more ways to serve the Lord and love our Church through the small volunteering acts we participate in such as running English mass one Sunday every month, altar serving and ushering during mass. Become more proactive and passionate about the faith through joining a group of youths who are on the same journey in faith! We welcome all Catholic youths at any stage in their faith!